보도자료후속보도자료_211018 노원구 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주민대회

관리자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

후속보도자료

담 당 자

강여울(정책국장)

연 락 처

010-4922-8966

배포일 : 2021년 10월 18일 (월)

 

 

 

 

노원주민대회 조직위,

「노원구 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주민대회」 개최

-한파에도 주민 10여 명 주민대회 참석해 목소리 높여

-노원주민 목소리 담은 편지 50여 통도 구청장에 전달


 

○ 일시: 2021년 10월 18일 (월) 오전 8시 30분 ~ 낮 1시

○ 장소: 노원구청 앞 사거리 (시티은행 맞은편 말동상 앞)

○ 주관: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

 

-10월 18일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시까지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노원구 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주민대회’(이하 주민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민대회에는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강미경·김종석·권민경·최나영 공동조직위원장, 양명수·이하나 조직위원, 공릉동 거주 청년, 조직위원회 사무국원, 소속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주민대회는 1인 발언대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민대회의 사회를 맡은 최나영 공동조직위원장은 조직위와 노원구청이 진행했던 실무협의 내용을 보고했습니다. 더불어 “주민투표 1위인 노원구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서는 뚜렷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사업 우선순위와 가용예산을 따져봐야 하고 코로나 추이와 정부, 서울시의 정책 방향을 고려해야 한다’라는 답변만 받았다”며 해당 답변에 대해 “주민의 삶보다 어떤 사업이 더 중요한지 질문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뒤이어 주민발언을 신청한 주민들과 조직위 소속 조직위원, 회원들을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주민발언을 신청한 공릉동 주민 유룻 씨는 코로나19로 뒤바뀐 대학생, 청년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강의로 전환이 되었음에도 계속 유지되는 높은 등록금과 이에 대한 부담이 대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일을 하던 청년들이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일하던 편의점, 식당, 카페, 학원 등에서 많이 실직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종석 공동조직위원장은 1만 7천여 명의 노원주민들이 참여한 노원주민투표에 대해 안일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노원구청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김종석 공동조직위원장은 “2021 주민투표에 대해 일반 민원처럼 취급하던 노원구청이 구청에 항의하는 주민발언대를 진행하자 실무협의를 하자고 했다. 하지만 실무협의 진행 후에도 구청은 이렇다 할 행동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주민들이 주민투표로 열망과 요구를 보여줬으니 이제 오승록 구청장이 주민 뜻을 받아 안을 차례”라고 덧붙였습니다.

 

-강미경 공동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 초기 노원구청이 진행했던 마스크 일괄 지급 정책도 사실은 주민들 속에서 나온 정책이었다”며 구 행정이 주민들의 요구에 귀기울였을 때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민의 뜻을 외면하지 말고 재난지원금 지급해야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주민대회가 평일에 진행되는 탓에 참석하기 힘들었던 주민들에게 ‘구청장에게 보내는 한마디’를 문자로 접수받았습니다. 40명 가까운 주민들이 문자를 보내주셨고 이중 몇 개를 인쇄해 주민발언대 인근에 전시하고, 전체 문자는 각각 편지봉투에 넣어 노원구청장실에 전달하였습니다.

 

아래에 현장 발언 사진 및 주민발언대 인근에 전시된 주민들 문자메시지 사진을 붙입니다.

사진은 별도 zip파일로도 메일에 첨부합니다.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별첨1) 현장사진

그림1) 발언하는 공릉동 주민 최계연님


그림2) 발언하는 이하나 조직위원


그림3) 발언하는 공릉동 주민 유룻님

 그림4) 발언하는 양명수 조직위원

 그림5) 발언하는 권민경 공동조직위원장

 그림6) 발언하는 김종석 공동조직위원장

 그림7) 발언하는 강미경 공동조직위원장

그림8) 발언하는 김진숙 사무국장

그림9) 마무리 발언하는 최나영 공동조직위원장

그림10) 거리에 전시한 주민한마디1

그림11) 거리에 전시한 주민한마디2

 그림12) 거리에 전시한 주민한마디3

그림13) 거리에 전시한 주민한마디4


 

 

 

 

 

 

 

 

 

 

 

 

 

 

 

 

 

 

 

 

 

 

 

 


 


 

 

 

 

 

 

 

 


 


 

 

 

 

 

 



0 0